티스토리 블로그는 본인 소유의 도메인을 호스팅하는 것을 공식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AWS 에서 도메인을 구입하여, 티스토리로 호스팅 하는 법을 간략히 서술한다.
전체적인 틀로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AWS에서 도메인구매 (약 15달러)
2. 구매한 도메인에 티스토리 관련 레코드 정보 등록
3. 티스토리에서 AWS 구매한 도메인 등록
하기 내용을 따라가서 간단히 실행해보자
1. AWS 사이트에서 ROUTE53으로 이동
2. 하기 페이지에서 도메인을 검색해본다
3. 맘에 드는 도메인을 찾는다.
마음에 드는 주소가 나올때까지 찾아서 다음으로 넘어가서 연락처 정보 등록하고 구매하면 된다.
구매를 하고 1분정도 기다리면 정식적으로 구매 완료되어 이용할 수 있다.
만약에 기다렸는데도 등록이 안된다면, AWS BILL 페이지로 이동하여 신용카드 정보를 등록해주면 바로 승인처리 된다.
4. 도메인을 구입했으면 DNS 정보에 구입한 도메인이 있을것이다.
여기서 레코드 생성을 클릭하여 이동.
5. 레코드 정보 등록
도메인을 호스팅 하기 위해서는 CNAME 또는 IP정보를 기록하여 호스팅할 수 있다.
CNAME은 한번 등록하면 나중에 호스팅되는 사이트의 정보가 변경되더라도, 고정적이라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아쉽지만 현재 AWS에서는 CNAME을 지원하지 않으니 IP값을 입력해줘야 한다.
현재 티스토리는 27.0.236.139로 입력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다른 것 입력할 필요없이 값(INFO)만 입력하고 레코드 생성한다.
목적지 IP : 27.0.236.139
6. 티스토리에서 최종 등록
티스토리 설정->블로그->개인 도메인 설정 항목에 등록 버튼이 있을 것이다.
나는 이미 등록해서 수정 버튼으로 활성화가 되어있다.
상기 이미지는 이미 등록되어서 그렇고, AWS에서 구매한 도메인을 입력하고 등록하면 호스팅 끝이다.
등록이 안된다면, 레코드 등록 이후 약 15분 정도 기다리고 다시 진행하면 된다.
이렇게 블로그 호스팅 등록 끝! 이제 구매한 도메인 주소로 들어가면 블로그가 정상적으로 들어가질 것이다.
Q. 돈 나가나요?
-> 매달 호스팅 비용으로 0.5달러정도 카드로 결제됩니다.
Q. 레코드만 등록하면 되나요?
-> 네. CNAME 등록 안하셔도 됩니다.
Q. 호스팅해서 좋은 점은?
-> 경험상으로 티스토리 주소보다 구매한 도메인 주소가 구글에 상단에 노출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확실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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